장난치면 혼난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장난을 안 칠 수는 없어.
혼나면서도 우린 즐거웠거든.
"오리야, 노올자.""헤헤, 오늘은 염소랑 뭐 하고 놀지?"주말 아침, 친구와 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.